연기는 기본,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팔방미인'으로 많은 이들의 선망이 된 스타는 누가 있을까요? 최근 방송에서 주목받은 특이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윤소희, 황보미, 서현철의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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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카이스트 출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카이스트 출신 윤소희가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윤소희는 "카이스트 입학할 때 '가을철 길가에 낙엽이 떨어져 거리가 지저분한데 소각하지 않고 어떻게 처리할 것 인가?'라는 면접 문제가 나왔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출신 윤소희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를 진행한 가운데 과거 카이스트 면접 발언이 화제다.[사진=카이스트 윤소희/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카이스트 출신 윤소희]
손호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황보미, 배우에서 아나운서로...'특이한 이력'
손호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황보미 아나운서가 화제다. god 출신 가수 손호영과 열애했던 것으로 알려진 황보미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과거 각종 드라마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손호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황보미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를 통해 데뷔해 '상속자들'에서는 강한나 역으로, MBC '구암허준'에서는 장씨 역을 맡은 바 있다. 손호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황보미는 이밖에도 '주군의 태양' '내 연애의 모든 것' '황금의 제곡' '야왕' 등에 출연했다.[사진=황보미/손호영과 열애설 일축 황보미]
배우 서현철, 대기업 영업팀 출신 과거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에는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서현철은 연극 시작 전 무엇을 했냐는 MC들의 질문에 “직장에 다녔다”고 답했다. 이에 구체적인 직장을 묻자 서현철은 “제화 업계에 있었다”며 “우리나라 대표 제화 그룹 사업부 영업팀에 있었다”고 말했다.[사진=서현철/라디오스타 서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