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펀드, 사흘 연속 순유출
2015-05-07 08:59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뺀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750억원이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선 87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선 2조 3381억원이 순유출되면서 설정액은 110조2721억원, 순자산 총액은 111조 2936억원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