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 시민명예경찰연합회, 어린이날에 미아방지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

2015-05-07 08:47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부경찰서 시민명예경찰연합회’(회장 윤경원)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아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인천 중구 월미도와 동구 솔빛공원에서 미아방지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남들은 연휴로 쉬는 기간에 연합회 회원들은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어린이를 위한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여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다.

월미도를 찾은 중구 구민은, “해마다 각종 행사는 물론 불우이웃, 어르신, 청소년들을 위한 인천 중부경찰서 시민명예경찰연합회의 헌신과 사랑에 같은 지역 주민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들의 선행이 지역사회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인천 중부경찰서 시민명예경찰연합회, 어린이날에 미아방지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사진제공=인천 중구]



윤경원 시민명예경찰연합회 회장은 “먼저, 어떤 어려운 일이든 열심히 동참해주시는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시민명예경찰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