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열애설' 황보미 아나운서, 과거 '상속자들' 강한나?
2015-05-06 14:5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god 출신 가수 손호영과 열애했던 것으로 알려진 황보미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과거 각종 드라마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를 통해 데뷔한 황보미는 '상속자들'에서는 강한나 역으로, MBC '구암허준'에서는 장씨 역을 맡은 바 있다. 이밖에도 '주군의 태양' '내 연애의 모든 것' '황금의 제곡' '야왕'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베이스볼S'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던 황보미는 현재 퇴사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