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산업, '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 8일 견본주택 오픈
2015-05-06 13:20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로 구성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모아주택산업은 김포 한강신도시 Ac-04블록에서 공급하는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8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지상 최고 22층 5개동 규모 총 493가구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 단일주택형으로, 타입별로는 △59㎡A 341가구 △59㎡B 92가구 △59㎡C 60가구 등이다.
59㎡A·B는 4베이 3룸 구조로, 59㎡A는 중대형에서만 볼 수 있었던 팬트리 설계, 'ㄷ'자형 주방으로 꾸며지며, 59㎡B는 'ㄷ'자형 주방에 안방 수납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또 59㎡C는 양면 개방형의 3룸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알파룸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입지여건도 좋다. 김포도시철도 구래역(18년 예정, 가칭)과 M버스 시작점인 복합환승센터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역은 물론,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환승을 이용해 여의도와 강남북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도로망도 48번국도, 김포한강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나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비롯 나비초와 마산서초(예정) 등 2곳의 초등학교와 마산중(예정)도 가깝다. 특히 중심상업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지난 1월 말 문을 연 이마트가 600m이내 거리로, 주변 병원, 상가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