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전 타입 1순위 마감
2021-07-01 09:13
84A타입 최고 81.4대 1 기록
혜림건설이 목동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최근 일반청약에서 420세대중 일반공급이 316가구 모집에 6천여건이 접수돼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 최고 경쟁률은 84A타입이 81.4:1 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개관한 주택전시관은 대전 목동지역의 코로나19 1.5단계 격상에도 불과하고 홈페이지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접수한 예비 청약자들을 대상으로만 운영됐다.
뜨거운 호응에 걸맞게 코로나19 방역수칙 역시 잘 지켜지며 특히 거리유지 준수가 잘 됐다.
전면적으로 (인터넷)사전예약관람제로 운영되며, 분양 관계자는 “자녀를 둔 학부모 세대부터 1~2인 가구까지 많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는 물론 넓은 동간 거리(최대 70m)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확보돼 거주 여건도 쾌적하다. 단지 내에는 맘스키즈카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경로당, GX룸 등 목동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근 개발사업을 통한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목동 3구역을 포함해 선화, 용두 재정비 촉진지구 등 충청광역철도 용두역 2024년(예정), 지하철 2호선 서대전네거리역 2027년(예정)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목동 모아엘가는 대전시 중구 동서대로 1403번길 49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대전시 서구 동서대로 1040(변동 70-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