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매니아 1위 낸시랭의 ‘몸선생’ 몸스타 화제

2015-05-06 09:19

[사진=이벤트TV 제공]

최근 낸시랭이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모델' 클래식 부문 1위에 올라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낸시랭의 위풍당당한 '머슬글래머' 몸매를 만드는데 함께한 '이벤트 TV'의 신규 프로그램 '바디디자인 프로젝트 몸스타'(이하 '몸스타')가 '청바지와 흰 티 폼나게 입어보자'라는 주제로 5월 5일 첫 방송을 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몸스타'는 최근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는 '머슬글래머' 열풍에 발맞추어 '이벤트TV'에서 새롭게 기획한 휘트니스 전문 방송 프로그램으로 휘트니스는 물론, '요가'에 '푸드테라피'까지 한 번에 배워볼 수 있는 본격 '올인원' 바디핏(Body-fit) 프로그램이다. 최근 낸시랭이 '몸스타' MC 발탁을 '머슬마니아' 대회의 출전 동기로 밝히면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낸시랭'은 ‘몸스타’의 메인 MC와 함께 '낸시랭의 호호요가' 코너 진행까지 맡아 '머슬매니아 세계선수권대회’ 미스비키니 클래식부분 2위에 빛나는 '이하린' 선수로부터 섹시하고 탄력있는 요가 비법을 전수 받고 있으며, 방송 외 시간에도 강도 높은 개인 트레이닝을 통해서 머슬매니아 대회를 준비해왔다.

'몸스타'에서는 낸시랭과 이하린이 진행하는 ‘호호요가’ 코너 외에도 2014 머슬마니아 세계 대회 선발전 미스 비키니 부문 1위 출신의 홍주연 선수가 진행하는 'HOT 라인업' 코너까지 곁들여 시청자들을 휘트니스를 통한 명품 조각 몸매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