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5월 어린이날·어버이날 맞아 나들이·외식 등 혜택 풍성

2015-05-05 10:51

롯데카드는 5월을 맞아 가족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카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여행, 외식, 놀이 등 가족행사와 가족선물 등을 준비하는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5월 한달 동안 부모와 자녀 입장료를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 5000원까지 30% 할인된다. 패밀리레스토랑인 T.G.I.F에서는 매주 수요일 최대 5만원까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법정공휴일, 기념일 및 주말에 가족 나들이를 하고자 하는 회원들을 위한 ‘가족나들이 지원 이벤트’, 여행·항공, 숙박, 병원업종에서는 가족힐링 이벤트’, 요식, 온라인쇼핑 업종에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행복한가족 타임이벤트’도 진행한다.

세 이벤트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에서 응모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롯데카드는 가족문화행사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제 64회 토니상 최다 수상작인 연극 ‘레드’ 티켓 2장을 한 장 가격으로 제공하는 '롯데카드 MOOV Culture'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5월 1일부터 25일까지 가족선물로 인기가 많은 롯데상품권카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구입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카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롯데카드로 30·40·70만원 롯데상품권카드를 구입하면 5000원·1만원·2만원 롯데상품권카드를 추가로 증정하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카드센터 또는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