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권율, 스태프 위해 커피 ‘투척’
2015-05-04 00:56
‘식샤를 합시다2’를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잠 못들 게 하는 월요일의 카페인남 권율이 늦은 시간까지 야외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를 마련. 훈훈한 마음을 엿보였다.
극중 세종빌라 앞에서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 권율이 마련한 커피차가 등장, 커피 한 잔으로 쉬어가는 티타임이 마련되며 스태프들 모두 잠깐의 휴식을 즐겼다고.
특히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준비한 선물인 만큼 권율은 스태프들의 음료 주문까지 받으며 웃음을 전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에 한 스태프는 "항상 현장 분위기를 밝혀주는 권율 씨인데 이렇게 티타임까지 마련해준 덕분에 현장에 잠깐의 여유가 더해진 것 같아 고맙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여성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로맨틱한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권율이 전한 달달한 응원에 ‘식샤를 합시다2’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기분 좋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월요일의 황태자', '워너비 남친', '이상적인 현실 남친'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는 권율은 ‘식샤를 합시다2’에 로맨틱한 설렘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