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263곳, 공시내용 사전확인 면제
2015-05-03 13:24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거래소는 공시내용 사전 확인절차 면제 법인을 기존 220개사에서 43개를 늘어난 263개사로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면제 법인은 시장조치 필요 항목 등을 제외한 공시항목에 대한 확인 절차를 면제 받는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지정으로 상장법인의 정보 전달 소요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