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9회 예고편, 찬열·디오 새 라이벌은 카이?
2015-05-01 10:28
30일 방송된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8회에서 세훈은 인천댁 연희(문가영)가 엑소 멤버 중 카이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때마침 외국에 있던 카이가 숙소로 돌아오며 끝이 난다.
예고편에서는 엑소 화보 촬영에서 카이의 카리스마에 세훈이 "아 역시 엑소의 카이. 오늘도 어김없이 상남자"라고 말하자, 찬열은 "상남자는 무슨"이라며 발끈한다.
연희가 카이를 좋아한다는 말에 신경쓰이기 시작한 찬열은 "인천댁 맞죠?"라며 자연스럽게 연희에게 말을 거는 카이의 모습을 보게 된다.
또한 찬열은 숙소에서 함께 접시를 닦고 있는 카이와 연희를 유심히 지켜봤다. 자연스럽게 말까지 놓자고 말하는 카이를 향해 혼잣말로 "외국에서 여자 꼬시는 걸 배워왔나"라고 투덜거렸고, 다정한 모습에 정색하는 모습도 그려져 극 전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