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스타' 최상민, 시크릿컴퍼니와 전속계약

2015-05-01 09:21

[사진 제공=시크릿컴퍼니]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시크릿컴퍼니가 “신예 스타로 기대되는 모델 겸 배우 최상민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배우 최상민은 5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미니시리즈 ‘복면검사’에 어린 태홍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며, tvn ‘슈퍼대디열’ 이강현 역, ‘식사를합시다2’ 심남 역, ocn ‘실종느와르’ 국승표 역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시크릿컴퍼니 매니지먼트사업부 오민혁 이사는 “다양한 캐릭터를 안정된 연기력으로 소화할 수 있는 모델 겸 배우 최상민을 주시해 왔으며 비록 신인이지만 안정된 연기력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어 당사 1호 배우로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크릿컴퍼니는 “앞으로 기존 연기자뿐 아니라 가능성 있는 신인 연기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시크릿컴퍼니는 현재 MBC ‘진짜사나이2’에 출연 중인 빅플로 멤버 하이탑 소속사 HO컴퍼니,
KBS 대하사극 ‘징비록’에 출연 중인 배우 서현철 소속사 대본창고컴퍼니와 MOU관계를 맺으며 연예인 매니지먼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