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고속도로교통상황,경부선 6곳·영동선 5곳·서해안선 4곳 정체

2015-05-01 09:01

근로자의 날 고속도로교통상황,경부선 6곳·영동선 5곳·서해안선 4곳 정체[사진=근로자의 날 고속도로교통상황,경부선 6곳·영동선 5곳·서해안선 4곳 정체]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나들이객이 증가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특히 경부선 6곳·영동선 5곳·서해안선 4곳 등이 교통이 원활하지 않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한국 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선은 한남-서초부터 정체를 보인다.

경부선(부산방향) 정체구간은 ▶대전부근-비룡분기점 3Km ▶천안-천안분기점 6Km ▶수원-남사부근 21Km ▶안성분기점부근-안성 4Km ▶한남-서초 4Km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부근 8Km 등이다.

영동선(강릉방향) 정체구간은 ▶서창분기점부근 2Km ▶동군포-신갈분기점부근 14Km ▶신갈분기점부근-양지터널부근 15Km ▶만종분기점부근 2Km ▶덕평-호법분기점부근 5Km 등이다.

서해안선(목포방향) 정체구간은 ▶서평택분기점부근-서해대교부근 12Km ▶목감부근-화성 24Km ▶금천 차량증가 ▶서서울요금소-화성 20Km 등이다.

이밖에 중부선(남이방향) 5곳, 제2중부선(이천방향) 2곳 등이 정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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