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근로자의 날인 내일(1일)은 전국이 맑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근로자의 날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내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부 내륙에는 낮부터 오후 사이에 한때 구름이 많겠다.

근로자의 날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근로자의 날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근로자의 날 내일 날씨 예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오전: 맑음, 오후: 구름 조금)은 15∼27도, 수원(맑음, 구름 조금)은 13∼27도, 춘천(맑음, 구름 조금)은 12∼28도, 강릉(맑음, 구름 조금)은 12∼25도, 대구(구름 조금, 구름 조금)는 13∼29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