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 독일 수입차 50대 추가 도입
2015-04-30 17:21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kt금호렌터카는 인기있는 독일 수입차 3종을 신규 도입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kt금호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차량은 ‘BMW 428i 컨버터블’, ‘BMW 미니 쿠퍼 컨버터블’과 ‘폭스바겐 티구안’이다. 총 50대를 추가 도입했으며 5월부터 대여 가능하다.
이번 인기 수입차량 라인업 확대는 다양한 수입차종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컨버터블 및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기존 운영 중인 수입차량 ‘BMW 미니 쿠퍼 컨트리맨’과 ‘BMW 520d’도 제주오토하우스에서 계속 만날 수 있다.
김연대 kt렌탈 마케팅본부장 상무는 “봄나들이를 떠나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더하고자 수입차량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상쾌한 제주도의 바람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컨버터블과 가족 단위 여행이나 캠핑에 유용한 SUV 등 색다른 차량으로 더욱 특별한 경험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