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 2015년 활동 시작
2015-04-30 16:03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의 2015년 전속 레이싱 모델 4인방이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5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Korea Speed Festival)’을 계기로 2015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타이어는 ‘CJ슈퍼레이스’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독일 투어링 마스터즈(DTM)’, ‘아우디 TT컵(Audi TT Cup)’,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등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 공급 업체로 선정되어 국내외 드라이빙 문화 발전을 리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2015년 한국타이어가 참여하는 모터스포츠와 국제모터쇼, 자동차 박람회 등에서 한국타이어의 브랜드를 알리는 데 앞장설 4명의 전속 레이싱 모델, 정주미, 고정아, 신세하, 한지오를 지난 4월 선발했다.
한국타이어는 2000년대 초부터 매년 전속 모터스포츠 레이싱 모델을 선발하고 있다. 그동안 허윤미, 주다하 등 정상급 모델들이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다. 이들은 글로벌 주요 모터스포츠 및 모터쇼 현장에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