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명동 눈스퀘어 플래그십 매장에서 서머 파티 진행
2015-04-30 15:15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H&M은 수퍼모델들과 함께 하는 서머 캠페인을 시작으로 특별한 섬머 파티를 개최한다.
전세계 55개국 3500여 매장 중 최고의 플래그십 매장 중 하나로 선정된 명동 눈스퀘어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전세계에서 12매장에만 설치되는 특별한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유명 DJ의 디제잉과 함께 특별한 섬머 기프트카드를 모든 입장 고객에게 제공하는 파티를 진행한다.
명동 눈스퀘어 플래그쉽 스토어는 2010년 2월 한국에 처음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2700㎡ 규모다. 4개층에 여성, 틴에이저, 남성, 아동을 위한 콘셉트를 보유했다.
이번 섬머 캠페인에서는 세계 최고의 모델들인 조안 스몰스, 나타샤 폴리, 도젠 크로스, 아드리아나 리마가 참여해 페이즐리 선드레스, 비키니, 트로피컬 프린트의 롱 스커트, 화이트 튜닉, 볼드한 네트리스 등 이번 여름 시즌 키 트렌드인 '모던 보헤미아' 무드를 선보인다.
섬머 캠페인의 시작을 기념해 명동 눈스퀘어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30일 하루 동안 모든 입장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며, 서머 뮤직 디제잉과 함께 쇼핑 파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