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무게가 사라진다'…템퍼, 신규 TV 광고 온에어
2015-04-30 09:35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템퍼가 신규 TV 광고를 론칭했다.
이번 광고는 '하루의 무게마저 사라지는 시간'이라는 카피를 통해 템퍼 매트리스가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하루의 무게마저 사라지는 것 같은 편안한 수면을 제공한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기존 광고가 깃털처럼 가벼운 편안함을 강조했다면, 신규 광고에서는 비누방울 이미지를 통해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함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는 점탄성의 성질을 지닌 템퍼 매트리스가 사람의 체온과 굴곡에 꼭 맞게 몰딩되어 수면 중 압력과 무게를 거의 느끼지 않게 해주는 점이 마치 무중력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는 느낌을 제공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