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38회 예고' 박하나, 유서 통해 정혜선·박혜숙의 외국행 요구 알리나…강은탁 반응은?
2015-04-30 08:00
30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38회에서는 백야(박하나)의 유서를 보게 되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은하(이보희)에게 "뭐라고 했길래 야야가 바다에 뛰어들어?"라는 전화를 받고 야가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화엄은 야가 몸을 던진 바닷가로 뛰어간다.
또 육선중(이주현)으로부터 건네받은 야의 유서를 본 화엄은 충격적인 표정을 짓고, 이와 함께 "미안해요.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어요. 할머님이랑 어머님이 외국 나가서 살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하는 야의 목소리가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단실과 문정애(박혜숙)는 야를 불러 장화엄(강은탁)과의 결혼을 포기하고 외국으로 떠나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 138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