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당신만이 내사랑'예고> 늦지 않은 만남을 위하여!
2015-04-30 05:00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30일 KBS1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남혜리(지주연)는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
그것은 이병태(정한용)가 강부남(사미자)과 오말수(김해숙)의 대화가 녹음된 파일을 혜리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혜리는 그동안 자신을 속여온 할머니에 대한 배신감으로 등을 돌린다.
한편 혜리(지주연)는 홀로 한강 둔치에서 괴로워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오말수(김해숙)는 그곳으로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