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의 도움을 받아 새 일자리를 찾은 사람들의 취업성공 수기를 내달 31일까지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워크넷이 제공하는 채용정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이용해 취업에 성공한 감동적인 사례이며, 워크넷을 통해 취업한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원고는 A4용지 1매 이상(글자 크기 12포인트)을 작성해 5월 31일까지 공모전 페이지에 등록,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6월 19일에 발표하며, 최우수상(상금 50만원과 부상) 1명을 포함해 우수상, 장려상, 참가상 등 모두 35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워크넷 메인화면에 있는 공모전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담당자에게 이메일(hsji@keis.or.kr)이나 전화(043-870-8023)로 문의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