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오는 5월 7일 신작 모바일 RPG ‘이스트 레전드’ 글로벌 동시 출시

2015-04-29 14:02

[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이스트 인터랙티브(대표 이승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이스트 레전드’를 오는 5월 7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스트 레전드’는 고품질의 풀 3D 정통 모바일 RPG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작 소설 '이스트'의 작가인 윤현승씨가 직접 시나리오에 참여해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을 모바일 게임으로 녹여냈으며, 풍성한 스토리와 다양한 320종의 영웅 캐릭터, 화려한 그래픽의 전투효과 등 무게감 있는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는 '이스트 레전드'의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많은 이용자가 사전등록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게임 출시 전까지 모바일 및 PC의 사전등록 페이지 (http://event.com2us.com/ci/2015/02/east_pre/event/ko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 출시 후 한정 영웅인 '아리아' 등 다채로운 출시 기념 선물을 받게 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스트 레전드'는 자신만의 영웅을 수집해 육성해 나가며,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스토리를 즐기는 정통 RPG다. 뛰어난 풀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보스전, PVP 등의 재미를 더할 것이며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높은 수준의 게임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트 레전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astlegend)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2st.legend) 등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