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선] 김무성 “선거 결과 상관없이 4대 구조개혁, 민생법안 처리 흔들림 없이 완수”
2015-04-29 10:43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9일 “현재 가장 중요한 국가적 과제는 역시 공무원연금 개혁”이라고 재차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특정 단체나 어느 정당의 이득이나 정치적 계산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 아들딸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완수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이 공무원연금 개혁으로 인한 재정절감분을 공적연금에 얼마나 투입할지 정부에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하는 데 대해 “빚이 많은 집안이 집 판 돈으로 비싼 자동차를 사자는 얘기와 마찬가지”라며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이 그동안 잘 이뤄지지 않은 건 노무현정부 당시의 독소조항 때문이라는 걸 상기하고 야당이 적극 협조하기 바란다”며 “새누리당은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4대 구조개혁과 민생법안 처리를 흔들림 없이 완수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한편 4·29 재보선에 대해 김 대표는 유권자들에게 유능한 지역일꾼으로 일할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오늘 선거가 치러지는 네 곳은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가 다른 어느 곳보다 강하다”며 “지역발전을 제대로 해내려면 추진력을 가진 유능한 지역일꾼과 무엇보다도 집권여당의 힘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특정 단체나 어느 정당의 이득이나 정치적 계산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 아들딸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완수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이 공무원연금 개혁으로 인한 재정절감분을 공적연금에 얼마나 투입할지 정부에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하는 데 대해 “빚이 많은 집안이 집 판 돈으로 비싼 자동차를 사자는 얘기와 마찬가지”라며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이 그동안 잘 이뤄지지 않은 건 노무현정부 당시의 독소조항 때문이라는 걸 상기하고 야당이 적극 협조하기 바란다”며 “새누리당은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4대 구조개혁과 민생법안 처리를 흔들림 없이 완수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한편 4·29 재보선에 대해 김 대표는 유권자들에게 유능한 지역일꾼으로 일할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오늘 선거가 치러지는 네 곳은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가 다른 어느 곳보다 강하다”며 “지역발전을 제대로 해내려면 추진력을 가진 유능한 지역일꾼과 무엇보다도 집권여당의 힘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