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탤런트 전원주 초청 『행복에너지 특강』 실시

2015-04-29 08:5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27일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호탕한 웃음소리의 주인공 탤런트 전원주를 초청하여 「명사초청 행복에너지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흥화력 #5,6 준공식 프리이벤트인 『영흥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에너지 페스티벌』의 세 번째 행사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영흥화력본부, 탤런트 전원주 초청 『행복에너지 특강』 실시[사진제공=영흥화력본부]


‘영원한 2등은 없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의에서 전원주씨는 “작은 키에 수더분한 외모가 연예인으로서 콤플렉스였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이를 오히려 자신의 장점으로 바꿨다”며 “항상 웃으며 긍정적으로 생활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긴다”고 말하며 강의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영흥화력본부 안찬성 경영지원처장은 봄철 일손이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강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과 함께, 행복에너지를 가득 충전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권 전력 공급의 25%를 담당하고 있는 영흥화력본부는 4월30일 (목) 영흥5,6호기의 종합 준공식을 개최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