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 도심 내 초역세권...'경동리인타워' 분양
2015-04-29 09:00
- 토성맨션상가 재건축 사업 시작, 모델하우스 5월 오픈
[사진 = '경동리인타워'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부산지하철 자갈치역과 토성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인 경동리인타워가 5월 오픈한다.
부산 향토기업인 경동건설이 분양하는 '경동리인타워'는 최고 49층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서부산 도심내에서 초역세권과 바다 조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아파트 단지로 평가된다.
그동안 사업지연 등으로 서부산권 남포동 상권의 마지막 주거입지로 평가받던 토성맨션상가 재건축 사업이 5월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경동리인타워는 지하철 초역세권 단지로 서부산권 최고의 교통 환경을 제공한다. 지하철 자갈치역과 토성역을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남포동 버스 환승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과 대중교통을 통해 부산 전역으로 연결되는 우수한 대중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남항, 북항대교를 통한 도심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KTX부산역과도 가까워 광역교통망도 매우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서구청, 부산대학교 병원, 토성초교, 경남중교, 동아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부산 최대 규모인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시장 등 대형 시장과 롯데백화점도 위치해 있다.
용두산 공원과 부산타워, 부산민주공원, 송도해수욕장, 송도암남공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생활의 편리함과 우수한 자연 환경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서부산 개발의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경동리인타워가 위치한 남포동 일대는 부산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3대 뉴 프런티어(New Frontier)' 개발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경동리인타워가 위치한 남포동 일대 원도심을 중심으로 북항, 부산역 주변, 남포동 일대를 연결해 동북아 관문으로 개발하려는 계획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북항재개발은 2019년 완공 예정이며, 롯데백화점 옆에 지어지는 107층 규모의 롯데타운타워도 2019년 완공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5월 부산진구 부전동 394-16, 경동파크타워 3층에서 오픈 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1-817-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