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그래도 푸르른 날에 43회 예고’ 송하윤 윤혜영에 ‘버럭’…이해우 송하윤에 검정고시 권유

2015-04-29 07:17

[사진=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43회 예고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되는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43회에서는 이영희(송하윤)가 정덕희(윤혜영)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영희는 덕희에게 “우리 엄마가 잘못되거나 미정이 털 끝 하나도 건드리면…”이라고 강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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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희는 명주(박현숙)가 죽으려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고 민자(오미연)와 함께 명주의 마음을 다잡아준다.

또 인호(이해우)는 영희를 찾아가 야학에 계속 나오면서 검정고시를 보라고 이야기하지만 영희는 거절한다. 석범(송태윤)은 미정(유현주)을 아버지 용택(김명수)에게 소개해주고 미정이 마음에 든 용택은 취직자리를 소개해준다.

한편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43회는 이날 오전 9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