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대신 중국본토 중소형주 알파펀드' 판매

2015-04-28 14:33

[사진=NH투자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대신 중국본토 중소형주 알파펀드’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펀드는 중국의 나스닥이라고 불리는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중·소형주 중 에너지절감, 바이오, 신세대IT, 첨단장비, 신에너지, 환경보호, 국유기업 개혁 등 중국 7개 산업비전에 따른 테마를 중심으로 리서치를 통해 차별화된 중·소형주를 찾아 투자한다.

스위스계 글로벌 운용사인 UBP 아시아법인에서 위탁 운용한다.

보수는 연1.735~2.335%이며, 최초 가입 후 90일 이내 환매 시 이익금의 30~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한다. 펀드 가입은 NH투자증권 전 지점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