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발위,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 의견청취
2015-04-28 07:01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국회 지방자치발전특별위원회는 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에 대해 질의한다.
특위는 이날 지방자치발전위로부터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시·도지사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측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교통관련 법안 등을 의결한다.
국토위는 지난 20일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뉴 스테이법'(임대주택법 전부 개정안)에 대한 국회 사무처 소속 전문위원의 법안 검토보고서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중립성 논란을 벌이다 파행했으나, 전날 박기춘 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회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사립학교연금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등 법안 62건을 처리하고, 외교통일위원회도 법안심사소위를 개최해 남북협력기금법 개정안 등 6건의 법안을 심의·의결한다.
이밖에 국방위원회와 정무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어 소관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위는 이날 지방자치발전위로부터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시·도지사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측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교통관련 법안 등을 의결한다.
국회 [남궁진웅 timeid@]
국토위는 지난 20일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뉴 스테이법'(임대주택법 전부 개정안)에 대한 국회 사무처 소속 전문위원의 법안 검토보고서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중립성 논란을 벌이다 파행했으나, 전날 박기춘 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회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사립학교연금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등 법안 62건을 처리하고, 외교통일위원회도 법안심사소위를 개최해 남북협력기금법 개정안 등 6건의 법안을 심의·의결한다.
이밖에 국방위원회와 정무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어 소관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