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디, 데뷔 5년 만에 첫 팬사인회 성료 '감격'
2015-04-28 00:1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블레이디가 데뷔 5년 만에 감격의 첫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블레이디는 지난 26일 오후 데뷔 5년 만에 첫 팬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포구에 위치한 북스리브로에서 진행된 팬사인회는 오랜 시간 블레이디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팬사인회 끝나고 깜짝 게릴라 공연도 선보였다.
더블어 지난 25일 늦은밤 최군이 진행하는 아프리카TV가 블레이디의 연습실을 습격한 후 한밤의 고깃집 먹방도 공개됐다. 방송 1시간 만에 누적 관람자 7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