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1600억 규모 서해선 복선전철 노반신설공사 수주 2015-04-27 15:49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한진중공업은 지난 2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제9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1608억원에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진중공업은 앞선 15일 해당 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계약기간은 수주일부터 2019년 6월 26일까지다. 관련기사 새마을금고 2000억 투입된 부산 개발사업 만기연장 불허 김동원 상상인인더스트리 대표 "주력 마린크레인·LNG 선박 확대, 올해 흑자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신임 대표에 김완석 사장 선임 [Hot한 후보, Hot한 지역구] '돌아온' 정동영 "날 부른 건 시민들, 확실한 목소리 내겠다" [대우조선 기업결합 승인] 한화, '육·해·공 방산제국' 마지막 퍼즐···조건부 승인은 옥의 티 jky@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