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700억 규모 '기흥역 센트럴푸르지오' 신축공사 수주 2015-04-27 13:15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구갈동 일대에 공급되는 ‘기흥역 센트럴푸르지오’ 신축공사를 2717억원에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부동산개발회사 디에스네트웍스와 이 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기흥역 센트럴푸르지오는 연면적 24만6498.76㎡에 지하 3층‧지상 28~49층 아파트 1316가구, 오피스텔 182실로 구성된다. 관련기사 대우건설, '베트남 스타레이크 신도시'에 첫 고층 주거복합건물 착공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 비하르 교량 현장 방문 '시계제로' 건설업계, 수장 교체·조직개편으로 생존 모색 국내 10대 건설사 미수금 17조 넘어서... 작년말 대비 7000억 증가 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에 새 보금자리 헌정 jky@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