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발언’ 장동민, 유상무 SNS서 굴욕 셀카 공개…“우리 형.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 있나?”
2015-04-27 09:19
유상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형. 요즘 스트레스 받는일 있나?? 많이 늙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테이프를 바른 장동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울해 보이는 듯한 그의 표정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