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당신만이 내 사랑 예고>이효춘, 무지하게 분주하다, 왜?
2015-04-27 09:00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27일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지수연(이효춘)은 다시 한 번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녀는 이지건(성혁)에게 오말수(김해숙)에게 푸르트코리아의 주식을 다시 팔도록 설득해 줄 것을 부탁한다.
이 때 지수연이 지건에게 내건 슬로건은 '동생 지애(한유이)를 생각해서!'였다.
한편, 지애 엄마인 박주란(문희경)과 이야기 할 때는 지애에 대하여 '마음에 차지 않는 며느리'라고 표현한다.
이 말을 듣고 열 받는 박주란.
그것도 돈 때문에...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