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오픈 100일 맞아

2015-04-26 10:2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초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관심을 모았던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광명점이 3.14로 오픈 100일을 맞았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은 지난 12.4일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12만 5,600 m2 (3만 8,000평), 영업면적3만 8,700 m2(1만 1,700평)의 규모로 오픈했다.

오픈 전부터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건과 글로벌 가구 브랜드인 이케아의 국내 1호 점포인 이케아광명점, 그리고 코스트코광명점과 인접해 있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또 하나의 경제 특구가 형성됐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광명점은 25일간 펼쳐진 오픈 행사 기간 중 약23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광명점은 실내 복합형 쇼핑몰 시스템으로 사계절 내내 실내에서 소비자들이 보다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했다.

가전 전문점인 하이마트, 400명 이상이 동시관람 가능한 대형 멀티플렉스관을 갖춘 롯데시네마, 자녀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 카페 ‘플레이타임’ 등도 입정돼 있어 가족단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장기적 주차난 해소를 위해 현재 이케아와 함께 비용을 부담해 덕안터널에서부터 이케아롯데프리미엄아울렛광명점입구까지 1개 차로(너비 3.5m 길이 193m)를 확장하는 공사도 진행 중에 있다.

이와 같이 롯데프리미엄아울렛광명점은 광명시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는 약속을 꾸준히 이행해 나가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지역 친화적인 유통기업으로, 광명시의 명소로 거듭나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