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 유모차·카시트·힙시트, 2015 아시아TOP브랜드대상 수상…선정 기념 다양한 행사진행

2015-04-24 17:16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글로벌토털유아용품브랜드 페도라(Fedora, www.fedora.co.kr)가 지난 23일 '2015 아시아TOP브랜드대상' 에서 임신출산·유아동 부문의 유모차, 카시트, 힙시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15 아시아TOP브랜드대상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역량을 높인 기업들을 선정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페도라는 임신출산·유아동 부문 중 유모차, 카시트, 힙시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페도라 힙시트는 현재 해외에서 먼저 판매 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올 여름 맞춤형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페도라는 오는 26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10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 수상 유모차 및 카시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페도라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yfedora)에서는 수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던킨도너츠 먼치킨팩을 증정한다.

페도라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수상을 토대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과 수출 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수상 기념으로 마련된 킨텍스 할인전 및 이벤트에도 고객들의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탑브랜드 수상 모델인 페도라 S9앨리스는 소비자시민모임 유모차 품질비교평가에서 ‘구매할 가치 있음(Worth Considering)’ 평가를 받은 ‘S9 유모차’의 상위 모델이다. S9앨리스는 멜란지 원단과 하이브러쉬프레임을 사용해 기능성을 높이고 장바구니 등 제품 곳곳에 포인트를 주어 디자인감을 살렸다.

페도라 올라운드 카시트 C3 역시 스마트맘 컨슈머 품질비교평가에서 헤드레스트 조절, 어깨벨트, 안전벨트 등 10개 항목 중 8개 항목에서 높은 성적을 거둬 ‘종합 우수’ 평가를 받았다. 아이의 등과 엉덩이 부분이 카시트와 완전히 밀착되는 저중심설계와 4단계 리클라인 각도조절, 5단계 헤드레스트 조절, 시트 장착 시 올바른 각도를 나타내는 인디게이터 장착 등 다양한 기능으로 아이의 안전을 지켜준다. 페도라 카시트 C4 또한 최신형 아이소픽스를 탑재해 최소화된 오장착률과 쉬운 설치로 소비자 만족을 높였다.

한편 페도라는 소비자 아이디어를 제품에 반영하는 소셜디자인(Social Design)을 컨셉으로 전세계 12개국 진출에 성공한 국내 토종 브랜드다. 이란, 두바이 수출 계약 성공에 이어 연내 20개국 진출을 목표로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8월에는 방송인 이휘재에 이어 개그맨 조윤호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쓰리모션(Three motion) 캠페인을 진행, 간편하고 안전한 카시트 장착법으로 카시트 장착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쁘레베베 및 페도라(www.prebebe.co.kr, 1688-1375)로 하면 된다.
 

[쁘레베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