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나이에도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한고은에게 한고은만큼이나 예쁜 언니가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한고은의 친언니 한성원은 1996년 미스코리아 당선 출신의 모델입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한고은이 친언니 모델 한성원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알고 보면 더 예쁜 한고은 자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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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의 친언니 한성원
배우 한고은의 친언니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 녹화에는 슈퍼모델 출신 한고은과 친언니 한성원이 함께 참여했다.한고은의 친언니 한성원은 1996년 미스코리아 당선 출신답게 171cm의 큰 키에 이국적인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한고은 한성원]
한고은이 나이 속이게 된 계기는 언니라고
방송에서 데뷔 당시 1977년생으로 데뷔한 것에 대해 한고은은 "친언니(한성원)가 2살을 속이고 나보다 먼저 데뷔했다" 며 "연년생이었는데, 언니 때문에 나도 할 수 없이 2살 속여 데뷔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고은은 "이후 모델로 활동할 때 어떤 선배님이 내 나이를 물었는데, 실제 나이를 대답해야할 지 데뷔 나이를 이야기해야할 지 몰라 망설이다, '언니는 몇살이신데요?'라고 물었다가 화장실로 직행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해피투게더 한고은 한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