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아HSK중국어, 중국어회화를 통한 효율적인 중국어학습법 공개

2015-04-24 09:3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G2의 명성에 걸맞게 중국이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어공부는 무릇 중문과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TV 프로그램만 보더라도 중국어공부를 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고, 개인 사업자들도 중국어의 필요성을 몸소 느끼며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영어는 필수’라는 통념에 의해 의무적으로 영어공부를 하던 것과는 달리, 실제적인 필요성에 의해 자발적으로 중국어공부를 하는 학습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중국어자격증인 HSK부터 비즈니스중국어, 기초중국어회화까지 목적에 따라 공부하는 분야도 세분화되고 있으며, 특히 기초중국어회화를 시작하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한자에 대한 부담감과 어려워 보이는 발음 때문에 시작을 망설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에 문정아중국어는 “실제로 중국어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의외로 중국어가 배우기 쉽다’고 느낀다”라며 “같은 한자문화권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중국어를 배우기 쉬운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학습계획을 잘 세운다면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중국어회화를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비전공자로서 중국어를 처음 접한다면 회화 공부부터 시작할 것을 추천한다”며 중국어공부를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 조언을 덧붙였다.

중국어회화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발음과 성조라고 할 수 있다. 한국어에는 없는 성조와 발음은 생소할 수밖에 없고, 시작 단계에서 잘못 배웠을 경우 추후에 교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완전하게 혼자의 힘만으로 시작하게 된다면 여러 가지 오류를 가지게 되고 쉽게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받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최근에는 인터넷강의를 찾는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중국어인강(인터넷강의)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문정아중국어는 13년간 중국어만을 연구해 온 중국어 교육 전문기관으로 HSK, 중국어회화, TSC 등 중국어학습에 필요한 모든 강의를 보유하고 있다. 영어에 비해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가진 전문 학원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학습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중국어회화 발음 강의를 비롯한 300여 개의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학습자들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다.
 

[문정아중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