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스타트업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총력’
2015-04-24 06:00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자사의 앞선 ICT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플랫폼 기반 공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창업 지원 등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SK텔레콤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가 바로 ‘브라보! 리스타트’다.
ICT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된 ‘브라보! 리스타트’는 국내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 7월 도입된 이래 총 34개 팀이 창업에 성공하고 이 중 다수가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하는 성공신화를 써가고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지난 2004년부터 모바일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부 및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천사사랑나눔’으로 시작한 모바일기부 프로그램은 유무선 ‘GiveU’로 업그레이드 돼 2013년 이후부터는 스마트폰을 통해 통신사와 상관없이 현금은 물론 OK캐시백, 레인보우 포인트로도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해 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사회적 기업의 설립 및 운영에도 힘을 기울여 지난 2011년 ‘재단법인 행복ICT’에 이어 2013년에는 중고폰 유통 사업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 에코폰’을 설립, 사회적 기업을 통한 사회 서비스 제공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지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