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32회 예고' 황정서, 한진희에게 "일단 작품부터 챙겨"…이보희 맨몸으로 내쫓을까?
2015-04-22 20:30
22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32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에게 분노한 조지아(황정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조장훈(한진희)은 지아가 은하와의 이혼에 대해 묻자 "그만한 일로 이혼하자는데 정 안 떨어지냐?"라며 "충분히 생각했어"라고 털어놓는다.
특히 친엄마 죽음에 은하가 관련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지아는 장훈에게 "일단 그럼 작품들부터 챙겨. 그림 옮기는 것보다 차라리 갖는 게 나을 것 같아"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32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