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지구의 날 맞이 특별 포스터 공개
2015-04-22 14:03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특별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온 세상을 뒤엎는 어마무시한 홍수와 이들을 노리는 악당들의 습격을 헤쳐나가는 남겨진 녀석들의 초특급 애니멀 서바이벌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으로, 초통령 하하와 스컬이 ‘탑승 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지구의 날 맞이 특별 포스터는 남겨진 녀석들 피니와 리아, 탑승 대장 하하와 스컬의 모습과 함께 지구를 아끼자는 좋은 취지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발 밑까지 차오른 물 위에서 당황한 피니와 리아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뒤에서 지구를 붙잡고 있는 탑승 대장 하하는 “지구를 아끼지 않으면 피니와 리아 같은 예쁜 동물 친구들이 멸종될 수 있어요”라며 지구를 아끼자는 당부와 함께 피니와 리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 옆의 스컬 또한 “우리 모두 지구를 아껴요!”라며 지구의 날이 갖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날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당당하게 1위를 하며 명실상부 어린이날 NO.1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고 있는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오는 30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