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염동헌, '중학교 도덕선생님 같은 포스'(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

2015-04-21 20:32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염동헌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신사옥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새롭게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엄마는 자녀가 살아가는 고단하고 치열한 하루를 지켜보고 그들의 좌절과 극복의 과정을 공유한다. 또한 MC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궁금했던 자녀들의 하루를 이해하고 공감해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이본, 장동민, 강민혁이 메인 MC로 등장하며, 다양한 연령대를 대표해 선발된 '엄마군단'으로는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김강현, 정이랑(정명옥), 신지훈 등 연기파 배우 8인이 선정됐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가 오는 25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