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오는 28일 신작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 출시…홍보모델에 강균성 선정
2015-04-21 16:17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21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오는 28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 동시 출시되는 ‘뮤 오리진’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서만 접속할 수 있으며, 웹젠은 이후 시간을 두고 iOS 기기로 게임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뮤 오리진’ 정식서비스는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기존 웹젠 게임회원은 웹젠 통합계정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
또한, ‘뮤 오리진’의 목소리 연기에 게임 ‘디아블로3’와 영화 ‘해리포터’시리즈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성우 송준석씨와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역을 맡은 소연씨, 애니메이션 ‘나루토’와 다수의 게임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려준 박성태, 김보영씨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하면서 해당 게임의 게임성을 한층 높이며 게임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웹젠은 게임 런칭을 기념해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공식카페에서는 별점 및 리뷰 이벤트/ 팬아트 그리기 이벤트 등이 정식서비스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며, 게임 내 과제를 달성할 때마다 아이템을 선물하는 게임 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 및 게임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 신청 이벤트’는 서비스 시작 전인 27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뮤 오리진’ 사전등록 이벤트 참가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uorigin.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웹젠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는 게임 이미지 및 게임동영상 등의 게임 정보와 간략한 일정 등을 사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