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800’ 출시…비즈니스 환경 분석 최적화
2015-04-21 14:44
어플라이언스 2800은 데이터웨어하우스, 데이터마트, 재해 복구 시스템, 테스팅 및 개발을 위한 ‘분석 샌드박스’로 비용효율적이고 유연한 고성능 분석 플랫폼이다.
여기에 하드웨어,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매니지드 서버, 백업 기술(옵션)을 하나의 단일 캐비닛에 모두 통합하고 있다.
특히 어플라이언스 2800은 최신 DDR4 메모리 및 인텔 하스웰 기술을 채용해 인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에 신속하게 액세스할 수 있으며, 보다 빠른 인메모리 프로세싱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인텔의 컴팩트한 프로세싱 노드와 닷 힐 시스템즈의 초고밀집(ultra-dense) 스토리지를 통해 고효율 데이터 센터를 구현하며, 이전 버전보다 단일 캐비닛 내 최대 4배의 데이터 용량 및 2배 이상의 뛰어난 컴퓨팅 역량을 발휘한다.
아울러 고객들이 다양한 사이즈의 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최고의 환경설정 기능을 제공한다.
허먼 위머(Hermann Wimmer) 테라데이타 데이터 및 분석 부문 총괄 공동 사장은 “바로 실행이 가능한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는 성능과 비용효율성이 매우 뛰어난 고성능 분석 엔진”라며 “이 어플라이언스는 데이터-주도적 조직들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