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중국 근황 공개...대륙도 흔들 미모에 눈길
2015-04-20 15:36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인기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중국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돼 화제다.
중국 배우 린겅신(林更新)은 지난 1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겨울부터 여름까지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린겅신과 윤아가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武神趙子龍)' 촬영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신조자룡'은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윤아는 극 중 빼어난 미모와 명랑한 성격을 지닌 여주인공 '하후경이(夏侯輕衣)' 역을 맡았다. 무신조자룡은 오는 8월 중국 후난위성 TV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