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애인의 날 오후 날씨 예보]비 오후 늦게 전국 대부분 그쳐

2015-04-20 14:47

오늘 장애인의 날 오후 날씨 예보 [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장애인의 날인 오늘(20일) 오후는 어제 밤부터 전국에 내리던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

오늘 장애인의 날 오후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동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점차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서울과 경기도를 시작으로 늦은 오후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 그러나 제주도는 밤에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장애인의 날 오후 날씨 예보 예상 강수량(20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강원도, 충청남북도, 남부지방, 울릉도ㆍ독도는 5~10mm가 되겠고 서울ㆍ경기도, 제주도, 북한(21일까지)은 5mm 미만이 되겠다.

오늘 장애인의 날 오후 날씨 예보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오늘 장애인의 날 오후 날씨 예보에 따르면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전 해상(중부 앞바다 제외)에서 2.0∼4.0m로 일겠다. 서해남부 먼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 동해중부 앞바다,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5∼3.0m로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오늘 장애인의 날 오후 날씨 예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구름 많음)은 17도, 수원(구름 많음)은 16도, 강릉(구름 많고 한때 비)은 11도, 세종(구름 많음)은 15도, 대구(구름 많고 가끔 비)는 14도, 제주(흐리고 가끔 비, 흐림)는 14∼16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