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립미술관협회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신청하세요"
2015-04-20 12:56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지루한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매주 토요일 작가 스튜디오를 방문하거나 창의적 예술체험 교육을 받을수 있는 '미술관 수업'이 열린다.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는 '2015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미술관 연계 프로그램'이다.
거꾸로 보는 미술관'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전국 21개 등록 사립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미술관은 가일미술관 블루메미술관 서호미술관 영은미술관(이상 경기지역), 대산미술관 시안미술관 신풍미술관(경상), 무등현대미술관 우제길미술관 은암미술관(광주), 고은사진미술관 한광미술관(부산), 아트센터나비미술관(서울), 대담미술관 잠월미술관(전라), 포토갤러리자연사랑미술관(제주), 당림미술관 스페이스몸미술관 신미술관 쉐마미술관 임립미술관(충청) 등이다.
이 미술수업을 희망하면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확인한 뒤 개별 미술관에 전화 문의후 신청해야 한다. 070-8814-4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