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발견 해저 분화구, 22일부터 이름 공모 접수
2015-04-20 11:00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주도 바다 속에서 발견한 해저분화구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발견한 해저분화구의 의미를 잘 표현하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으로 뽑힌 1점은 해저분화구의 정식 이름이 된다.
응모는 해양조사원(www.khoa.go.kr)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출하면 되며 접수 방법과 선정 혜택 등 자세한 사항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