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발리 리조트, 베이비클럽 오픈
2015-04-20 08:10
[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는 자녀 동반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만 4개월부터 만 17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발리 리조트에는 베이비 웰컴(만 0~23개월), 쁘띠 클럽(만 2~3세, 유료), 미니 클럽(만 4~10세, 유료), 그리고 주니어 클럽(만 11~17세)만 운영했으나 이번 베이비 클럽 오픈으로 전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을 갖추게 됐다.
이 밖에도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는 어린이 전용 시설이 포함된 패밀리 스페이스(Family Space)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일부 디럭스룸의 리노베이션을 진행, 거실이 있는 가족용 디럭스룸도 공개했다.
특히 지난 해 12월부터는 커플, 가족 등 다양한 유형의 고객들을 위해 ‘패밀리 존’과 ‘젠 스페이스’로 리조트 시설을 구역화 한 존(Zone) 운영을 시작해 이용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클럽메드의 키즈클럽에서는 숙련된 전문 G.O(리조트 상주 직원)가 아이들을 세심하고 안전하게 보살피기 때문에 부모들도 안심하고 자녀를 맡긴 채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며 “아이들은 키즈클럽에서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고, 부모는 자녀 돌볼 걱정 없이 젠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클럽메드 발리 정보와 프로모션 소식 등 관련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또는 예약 센터(02-3452-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