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팀과 만난 쉐보레, 리무진·차량점검 등 서비스 마케팅
2015-04-19 11:32
경기장 관람고객 대상 시승 행사 베이스볼 드라이브도 개최
한국GM은 지난 18일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쉐보레 익스피리언스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경기장과 인근 지하철·버스 정류장을 운행하는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차 이용 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베이스볼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왕복 2시간 이상 거리의 야구 원정 경기를 관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쉐보레 차 시승 혜택을 준다.
쉐보레 홈페이지에서는 쉐보레와 2015 프로야구를 연상시키는 광고카피를 응모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인천 문학경기장, 부산 사직경기장 등에 일정기간 게재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직접 야구장에서 추억을 공유하는 베이스볼 갤러리도 마련했다. 홈페이지 곳곳에 숨어있는 베이스볼 배지를 찾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야구 유니폼, 야구 모자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GM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는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5년동안 후원하고 해 야구팬들이 역동적이고 젊은 쉐보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고객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브랜드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야구 외에 쉐보레가 후원하는 국내 최초 완성차 브랜드 레이싱팀인 ‘쉐보레 레이싱팀’은 지난 1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우승하는 등 팀 통산 여섯 번째 종합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