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김태희 관상“외로울 수 있어”
2015-04-17 18:11
지난 2013년 11월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관상 특집으로 진행돼 전문가가 나와 최고 관상 스타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관상 전문가는 “김태희는 얼굴 세로비율이 황금비율이다. 이마가 도톰하면서 빛이 나 부모운과 직업운이 좋다”며 “코가 반듯해 재물복이 있는 관상이다. 관상학자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관상에 대해 관심이 많은 배우 정호근은 김태희의 관상에 대해 “아름답게 빛나는 외모다”라며 “그런 외모가 후에 빛이 꺼지면 외로울 수가 있다. 본인이 스스로 마음 수양을 많이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17일 ‘SBS funE’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의 측근은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양가의) 허락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김태희와 비는 연내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친한 지인 등에게 웨딩 촬영 등을 문의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3년 1월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로 열애 사실이 알려졌는데 당시 군복무 중이었던 비는 “김태희와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6개월 후 비는 전역했고 김태희와 비는 국내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김태희와 비 측은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